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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노안으로 항산화 찾을 땐 메티오닌

노안 노화 항산화 필수 메티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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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촉진시키는 물질 호모시스테인.

신체 내부 생물학적 시계에 결정적인 역할은 메티오닌.

메티오닌은 젋은 외모에 필수.

메티오닌이 많을수록, 호모시스테인이 낮을수록 노안에 효과.

 

제아무리 예뻐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아름다움이 이목구비와 같이 얼굴의 구조에 따라 많이 좌우되었다면, 나이가 들수록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가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시간이 흐른다고 손을 놓고 마냥 늙기에는 의학발전 등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다. 어려도 항산화 등을 잘 챙겨먹어서 노안이 되는 걸 방지해야 하고, 나이가 들었다면 노화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항산화 등 이로운 물질을 많이 공급해주고, 세포 손상 등을 최대한 방어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포들을 최대한 활성화 시켜야 한다.

 

노화의 진행과정에 큰 역할을 하는 호모시스테인

'호모시스테인'은 단백질에 속하지 않은 천연아미노산의 부산물이다. 점도 높은 혈소판을 혈관으로 이동시ㅣ는 역할을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강력한 혈관독소와 같아 농도가 높으면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 호모시스테인을 얼마나 잘 방어하냐에 따라 노화의 진행과정이 결정된다

 

세포는 신진대사를 통해 매일 호모시스테인과 싸우고 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죽는 경우는 호모시스테인이 혈액 속에 떠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킨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노화나 동매경화,고혈압, 골다공증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심장질환과 뇌졸증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우울증이나 기억력 감퇴와 같은 문제도 일으킨다. 

 

그래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는 심혈관 문제의 최초 발생이나 재발 여부를 매우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이다. 

 

그리고 산화적 손상을 촉진한다. 우리가 항산화 성분을 찾는 이유는 노화가 산화적 손상으로부터도 심각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신체 내 모든 단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은 강력한 노화인자 다.

 

육류를 자주 먹는다면 더 위험한 호모시스테인

호모시스테인은 과도하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체내 농도가 높아진다. 

 

육류나 우유, 달걀, 어류, 치즈 등 동물성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다량 섭취할 때는 모든 단백질이나 호모시스테인을 분해하여 안전하게 제거하는 신체의 능력이 점점 더 약해진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할수록 신체는 과도하게 발생되는 단백질을 동맥의 벽에 저장한다. 저장하면 할수록 주요 관상동맥이 두꺼워지고 손상된다. 관상동맥이 막히고 심장에 공급되는 산소 공급이 끊기면 심근 경색이 일어나게 된다.

 

동물성 단백질(육류)가 풍부한 식단은 필연적으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높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먹는 음식은 호모시스테인이 과다하게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호모시스테인을 젊음 유지에 강력한 물질인 메티오닌으로 바꿔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노화 핵심, 호모시스테인과 메티오닌과의 관계

내 얼굴이 점점 더 노안으로 변하고 있을 때 의심해봐야 하는 호모시스테인. 그런데 노화 노안을 일으키는 '호모시스테인'이 '메타오닌'으로 합성되면 오히려 젊은 유지에 효과적인 상태로 변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기초 단백질 아미노산(20종)이 들어가 있다. 이 중 8종은 신진대사를 통해서 다른 단백질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필수 아미노산 8종 : 발린, 이소로이신, 트레오닌, 리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트립토판)

 

필수 성분인 8종의 아미노산 중 '메타오닌'은 내부 생물학적 시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메타오닌은 아미노산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매일의 식탁에 꼭 들어가 있어야 한다.

 

만약 호모시스테인으로부터 합성되는 메타오닌의 양이 적다면? 

내 몸 혈액 속에는 많은 양의 해로운 물질이 순환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매일 겪다 보면 노화 노안이 아주 빠르게 이뤄진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결국 피부의 겉에만 조금 영향을 줄 뿐이다. 탄력 등을 결정 짓는 피부 내부에는 값비싼 화장품보다 몸 속에서 항산화 물질을 더 많이 늘리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게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내 몸에 필요한 항산화 성분을 찾고 있다면 메티오닌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우리 몸 속에 메타오닌 들어와 분해가 되면 중간대사산물인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한다. 그리고 다시 호모시스테인은 메타오닌이나 시스테인으로 변하게 된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고 문제없이 진행될수록 우리는 노화 노안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노안에 효과적인 메티오닌 늘리는 방법

젊은 외모에 필수인 메티오닌. 모든 세포에 메티오닌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율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메타오닌이 더 많을수록 그리고 호모시스테인이 더 적을수록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메타오닌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2, B6, 엽산이 풍부한 제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혈액 내 너무 많은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에는, 비타민 B12,B6,엽산의 구치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 그럼 메타오닌 생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3가지 비타민은 항산화에도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코발라민 'B12'

굴, 새우, 모든 종류의 간, 계란노른자, 육류, 가금류, 우유, 요구르트, 해조류

 

피리독신 'B6' 

시금치, 곡류, 간, 콩류, 두부, 견과류, 맥아, 냉수성 어류, 새우, 붉은 살코기, 가금류, 바나나, 아보카도, 맥주효모, 당밀

 

엽산

브로콜리 시금치, 근대, 파, 아스파라거스, 맥아, 계란 노른자, 간

 

매일 식탁에 이런 식품들이 균형잡히게 잘 구성되어 있다면 우리 몸에는 노화 노안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매번 신경써서 챙겨먹기 어렵다면 B6,12 및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간 비타민 B6 복합체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