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콜라겐의 효능, 콜라겐 강화

글 3줄 요약:

 몸이 약한 세포는 유리기에 의해 알아서 파괴가 된다. 젊음의 핵심인 결체조직 강화를 위해서는 유리기가 건강한 세포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충분히 먹을 것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콜라겐은 비타민 A,C,E 및 셀레늄을 함께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휴식은 손상된 세포를 교체해주고, 운동은 콜라겐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다.

 

 

몸의 약한 세포를 골라서 파괴하는 유리기

유리기(Free radical)는 약한 결체조직을 공격대상으로 삼는다. 유리기는 우리 몸의 결체조직과 생체기관에 해롭다. 그렇다고 매우 나쁜 건 아니다. 유리기는 우리 세포에서 약하고 손상되기 쉬운 것을 골라 파괴한다. 단 유리기는 건강하고 철저히  보호받는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다. 탄력있는 피부와 젊음에 필요한 결체조직이 몸의 면역체계의 보호를 받는다면 유리기는 콜라겐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콜라겐은 뼈나 피부 등을 구성하는 고분자 단백질이다. 체내 단백질의 30%가 바로 콜라겐이다. 세포와 세포 사이를 콜라겐 섬유가 연결되어 있기 떄문에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노화에 대처하기 위해 콜라겐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콜라겐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원소

'비타민A'는 살구, 복숭아, 호박, 메론, 딸기류, 파프리카, 토마토,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차드, 양배추, 파, 녹색 완두콩, 아보카도, 간 등에 많이 있다. '비타민C'는 신선한 과일에 많다. 특히 산도가 높은 과일에 많다. (신 사과, 레몬, 자몽, 키위 등). '비타민E'는 모든 식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셀레늄'은 현미, 마늘, 치즈, 계란, 버섯, 아스파라거스, 간 등에 많이 있다. 식품 외에 건강보조제로도 섭취해주면 좋다. 비타민 A,C,E 및 셀레늄은 산화방지제로 우리 몸에 손상되기 쉬운 결체조직을 보호해 준다. 30일간 산화방지제를 복용해보자. 그리고 결체조직에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도 많이 마셔주자. 콜라겐은 물이 부족하면 쪼그라든다. 

먹고 잠을 푹 자는 것은 도움이 되는가

진피 내 콜라겐 밀도 증가, 콜라겐 분해 억제 피부 수분 등가, 피부 탄력 증가 등도 먹는 콜라겐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식약처에서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것이 좋다. 먹는 것으로 콜라겐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우리가 콜라겐을 먹을 때 흡수율 자체를 높이려고 한다면 분자량이 적을수록 좋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일반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에 비해서 콜라겐의 혈액 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또한 단독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피부의 밀도와 관련 있는 벼대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그래서 단독 섭취도 좋지만 시너지가 높은 엘라스틴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엘라스틴은 탄력성이 매우 좋은 단백질로 콜라겐과 함께 결체조직을 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혈액순환이나 두뇌활동, 심장활동 등은 매우 느려진다. 하지만 장은 다르다. 장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다. 장은 필수 영양분을 점액을 통해 혈액에 공급한다. 장에서 운반된 세포에는 비타민,미량원소,지방산,미네랄,포도당, 아미노산, 핵산 등이 있다. 낮에 활동한 세포는 밤 사이 휴식을 통해 새로운 세포로 교체가 된다. 새로운 세포 교체는 결체조직에서 특히나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만약 밤에 잠을 안자고 계속 꺠어 있다면 70조의 체세포는 혈액이 운반된 영양분을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한다.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면 결체조직은 회복되게 된다. 

 

운동은 콜라겐을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콜라겐도 점점 더 일을 하지 않는다. 콜라겐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 육체 운동 종류가 어떤 것이든 관계 없다. 운동은 결체조직에 힘과 활력,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아주 조금의 시간, 단 몇 분만 운동을 해도 세포의 신진대사를 100% 끌어 올릴 수 있다. 실외 운동이 좋지만 여기치 않다면 실내운동도 괜찮다. 약간의 운동은 콜라겐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하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의 사용 빈도를 줄이는 것도 좋다.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올 때만 이용한다.